范少華의 作品世界
筆者가 范少華를 알게 된 것은 2006年7月1日 筆者가 大韓民國 首爾에서 主催한 「第40回 国際文化美術大展」에 出品한 그의 作品을 接하였을 때이다. 그때 筆者는 그의 作品을 보고 相當한 才能을 가진 畵家라고 생각했었다. 그 후 筆者는 그를 「2007亜細亜 美術招待展」에 新加坡 代表로 韓國에 招請하였고, 이어서 「2007国際文化 Art Fair個人展」에 招請하여 그의 作品世界를 接하게 되었다.
亦是 그는 多才多能한 畵家였다. 그는 品性이 溫和하고 깨끗하며 端正한 것 같으면서도 內的인 作品世界는 너무나 뜨겁게 훨훨 불타고 있는 사람이다. 愚直하리만치 作品에만 精進하는 그는 마치 神이 들린 사람처럼 自己作品에 沒入하는 畵家이다. 그의 作品世界는 그의 體臭가 나지 않는 것이 없으며 어느 場所이건 금방 알아볼 수 있는 特異한 創作에서 藝가 가득히 담겨 있는 것이 特徵이다.
成熟한 그의 作品을 보고 있노라면 「陽春和氣」와 같은 境地를 느끼게 하며 筆致는 春風에 楊柳처럼 「生氣韻動」에 차 있고 筆勢는 淡淡한 本心 그대로를 잘 나타내 주고 있다. 그리고 筆劃 하나하나가 過慾함이 없으니 「中庸之道」가 그 가운데 生動하고 있음을 엿볼수 있다.
앞으로도 藝와 學이 어우러진 至人으로서 더욱 發展할 수 있는 畵家로서 成功하리라 본다. 그의 앞날에 榮光과 祝福이 함께하길 빈다.
本人初識范少華先生是通過2006年7月1日在韓國首爾舉辦的「第40回國際美術大展」。作為舉辦者的本人接到范先生給此展發來之非凡的作品,本人就有直覺此人是位天賦的畫家。
此後本人就邀他作為新加坡代表之一參加「2007亞細亞美術招待展」,還邀他參展[2007國際文化 Art Fair 個人展], 這樣就進一步領略到了他的作品的世界。
果然他是一位多才多藝的畫家,他看上去是稟性溫和、純樸、端正,但其內在作品世界却是轟轟烈烈的另一種世界。他是一位愚頑似地全身心祇投入到自己作品世界的畫家。所以他的每一幅作品無不凝浸他的汗血的。正因此他的創作作品都是可稱之為與眾不同,正言之就帶有他個人獨特的“藝魂”。
面對范先生的佳作就能體會到「陽春和氣」般的境界,看他那筆致呢,就像春風中的楊柳般「生氣韵動」在其中,又看他那筆勢呢,就充分反映出他那誠實的畫意。另外他那無不過激而適切的每一個筆劃就能領略出畫家多年所磨練出的[中庸之道]。
本人深信畫家范少華先生將來必能成為一個“藝”與“學”兼融的大有可為的畫家。但願他的前程會是更為光彩奪目!
會長 姜信雄
大韓民國 首爾에서
韓國國際文化協會
韓國文化藝術硏究會
艺道 · 中途
Journey in Art, Retrospective Exhibition by Fan Shao Hua, Singapore 2015
$80/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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